Day idea - 08/06/04

  • 서울대학교가 동맹휴업했다고 한다. 고작 하나의 대학일지도 모르지만 서울대학교라는 상징은 생각보다 거대할듯하다. 하지만 나로선.. 서울대든 하버드대든 제발 우리학교 동맹휴업좀...

  • 어쩌면 지금의 이 현상들은 우리에게 필요했던 일인지도 모른다.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터졌을지도 모른다.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이 잘하는 짓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. 제대로된 민주주의, 즉 자그니님의 글을 약간 인용하자면 '주권이 국민에게 있고, 국민이 표와 힘을 가지고 주인행세를 할 수 있는 민주주의, 또 국민의 표에 의해 뽑힌 사람은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대의제 민주주의'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했던 일이 아니었을까. 물론 아직 이것이 이루어진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이를위해 거리로 모여들고 있다. 나는 이뤄지리라 믿는다.
    물론 더 좋은 방법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을 수도 있다. 하지만 그건 가정에 지나지 않는다. 이미 일은 터졌고, 능동적으로든 수동적으로든 이런 길로 접어든이상 이 길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좋을것을 취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내 생각일뿐이고, 그런 생각을 토대로 적어본 것일뿐..(좀만 다른 시선으로 읽어보니 왠지 '필요악'을 논하는 잔인한 말이 되어버리는 듯한..)
  • 이사건으로 인해 제대로된 민주화를 이루는건 이루는거고, 지금의 정부가 화나가는건 전혀 별개이다. 이명박은 현대건설사장이었던 70년당시 개발도상국의 사고 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듯하다. CEO때의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명령하듯 지시를 내리는 모습에서 이는 충분히 알 수 있다. 요즘같은 세상에서 변화를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닐까...

  • 이런 상황에서조차 숙제에 허덕이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어이없다...
  • 아직도 이글루의 기능들에 익숙해지지 못해, 약간 어색함을 느끼고 있다..

 

by 작은하나 | 2008/06/04 19:54 | 지상을 걷다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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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/06/18 01:53
조금씩 익숙해 지실거에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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